윈도우10 최근에 사용한 파일 기능 끄기 (바로가기 해제)

이제는 윈도우10 이 80프로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착이 되어 있고 많은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윈도우10이 적응이 되었고 제어판 보다 윈도우 설정을 활용하는 것이 보다 간편하게 느껴지고 있는 실정에 이르렀네요.

윈도우10에서는 기본적으로 바로 가기 기능이 있는데요. 이것은 최근 사용한 파일을 바로 보여주는 것인데 분명 좋은 기능이지만 떄로는 불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폴더 를 열어보시게 되면 좌측 상단에 바로가기가 항상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메인 화면에서는 최근에 사용한 파일 이라고 해서 20개가 최근에 열어본 순서대로 정렬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정말 좋은 기능인데 불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간혹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고 싶지 않는 파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간단한 설정으로 이부분을 해결 하실 수가 있습니다. 열어두신 폴더에서 상단에 보시게 되면 몇가지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 보기를 클릭 합니다. 그럼 보시는대로 하부 메뉴들이 나타나고 우측 끝에 옵션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그럼 폴더 옵션이라는 창이 열리게 됩니다. 화면 아래쪽에닌 개인 정보 보호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보여지는데 첫번째에 있는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가 체크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체크 해제 하시게 되면 윈도우10 바로가기 를 해제할 수 있게 되는거죠.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