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정기 구독 하기 퍼지(fudge) 등

최근 들어 집사람이 패션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이 된 아이의 엄마들과의 모임이 간혹 있다 보니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는거 같은데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과거 일본 생활이 그리워서 인지 몰라도 요즘들어 패션 잡지 구독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저는 어떤게 있는지 잘 몰랐으나 이번에 퍼지 라고 하는 일본 패션 잡지를 정기 구독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 몰라 함께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도서 구매 사이트가 있는데 인터파크 등에서 외국 서적을 검색을 하니까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보니 예스북24 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니 원하는 잡지가 나왔습니다.

위 그림 처럼 포털 사이트에서 예스북이라고 검색 하시게 되면 바로 사이트가 나타나게 되실 겁니다. 아래 예시로 이용하는 것은 퍼지가 아닌 아무(?) 잡지를 선택 하신것이니 직접 원하는 잡지를 검색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셔서 통합검색에서 원하는 서적을 검색 하시고 구독 결제를 하시면 되십니다.

특이 한 점은 정기구독을 하거나 낱개(?)로 구매하거나 가격에는 차이가 없다는 점 인데요. 굳이 차이가 있다면 정기구독을 하실 때에는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무료 배송을 해주는거 같아요.


지금 그림은 외국서적 카테고리로 들어간 모습 입니다. 디자인, 여성패션, 스포츠, 사진, 자동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잡지 서적들이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없다고 한다면 앞서 말씀 드린대로 검색을 통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낱권으로 구매를 하거나 1년 정기 로 구매를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예시로 잡지 하나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정기구독 부분에서 1년 이라고 기본값이 되어 있는데 6개월이라고도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물론 판매가 아래쪽에도 그 부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가능 합니다.

저는 일본 잡지 정기 구독을 처음 해보았는데 퍼지 를 6개월 구독을 했어요. 72000원 결제 했으니 별도의 배송료는 붙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 그럼 여러분들도 외국 잡지, 서적이 필요할때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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