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신캐 인챈트리스 이모저모

이번 던페에서는 프레이 레이드와 95 할렘 에픽들의 개편 그리고 지옥파티 파밍 방식 변경 및 스위칭 아이템 파밍 및 추가 변경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레이 이시스 레이드가 가장 큰 부분이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네요. 세인트와 세라핌의 2강 체제에서 새로운 버퍼가 추가가 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사진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챈트리스 입니다. 위와는 전혀 다른 우리의 이쁜 마법사가 빗자루를 들고 판금을 입는 버퍼 캐릭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각종 인형을 가지고 저주를 내림으로 인해서 버프를 주는 여태 까지의 성스러운 형태의 버퍼가 아닌 조금은 문제아 같은 버프 캐릭터가 나왔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서 기존의 버프와 달리 한 캐릭터에 편애를 하여 보다 강력한 버프를 주는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존의 홀리의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중복으로 버프를 줄 수 있게 된다면 퓨딜러의 자리가 위태로울 수가 있습니다.

현재 1퓨딜 2시너지 1버퍼 가 기본적인 파티 구성이 되고 있는데 최대 2개의 캐릭터의 시너지 까지만 중첩이 되도록 되근에 패치를 했기 때문이죠. 만약 인챈트리스의 버프가 기존 홀리의 버프와 중촙이 된다면 2시너지 1버프 1인챈트리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편애(?) 스킬을 사용중인 모습입니다. 특정 한 캐릭터 아마 퓨딜러가 될걸로 보이는데 파티의 메인 딜러에게 보다 강력한 버프를 줌으로써 일반 용축에 아리아를 주는 정도의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챈트리스의 2차 각성명인 헤카테 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티탄 여신중 하나로 가이아의 손자인 페르세스의 딸 입니다. 주술과 관련된 것을 관장하는 신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네요.


금단의 저주 라는 스킬이 용축이나 영축과 같은 스킬이라고 보여 집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 던페 에서 디렉터가 확실히 버퍼 라고 표현을 하였기 때문에 실제로도 버퍼 포지션으로 오는건 거의 확실한거 같네요.

검귀의 경우 1월 9일에 나온다고 했으니 인챈트리스도 마찬가지 일거 같은데 나오게 되면 키울 필요성이 있는 캐릭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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